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9.11 메모리얼 & 뮤지엄 (문단 편집) == 박물관 == [[파일:September_11_Museum_Foundation_Hall.jpg|width=100%]] 부지 내에 현장 유품 등이 전시된 메모리얼 뮤지엄이 있고, 바로 옆에는 새로 지어 올린 [[제1 세계무역센터|1WTC]], 통칭 프리덤 타워가 있다. 당시 구조 활동을 지원했고 순직한 소방관들의 유품 등이 전시된 트리니티 교회도 바로 근처에 있다. 작은 건물에 출입구가 있고 지하로 크게 연결되어 있어 '''메모리얼 공원 지하 전체'''를 차지한다. 디자인적으로 벽과 계단 등에 예각과 둔각을 혼합하여 참사의 분위기를 잘 표현하였고 화강암과 철근 등을 이용하여 건물들의 중압감과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박물관 전체의 크기도 매우 커서[* 다시 말하지만 공원 전체, 즉 '''세계무역센터 + 그 주변 부지 전체'''가 박물관이다.] 최소 1~2시간은 잡고 관람하여야 하지만 음성, 영상, 실물자료 등이 적재적소에 잘 배치되어있어 분위기가 엄청나기 때문에 몰입이 잘 된다. 의외로 지극히 사적이고 소소한 흔적도 많다. 사고를 전해 들은 각국 사람들의 외마디,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숨진 희생자의 음성, 어느 생존자가 신고 뛰었던 피 묻은 [[하이힐]], 소방관이 구조 당시 입었던 타 들어간 [[방화복]], 건물 붕괴 당시 깔려 반파된 [[소방차]],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 테러 사건|남쪽 타워에 충돌했던 두 번째 비행기]]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의 [[엔진]] 잔해 등등.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마음의 준비는 필수이며 감정적으로 견디기 힘들어진 사람들을 배려하여 얼마든지 도중에 나갈 수 있도록 나가는 문을 곳곳에 배치했고 휴지도 마련해놓았다. 바로 위의 사진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직육면체는 세계무역센터가 있던 바로 그 자리이며, 저 공간 안에도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사실 이쪽이 메인 전시장이다.] 전체 박물관의 규모는 이 사진에서 보이는 것의 몇 배의 크기. 전반적으로 전시 주제는 그날의 비극과 관련한 "회상"에 맞춰져 있다. [[알카에다]]가 왜 미국을 공격하게 되었는가는 전시동선 끝부분에 한 벽면을 장식하는 설명으로 되어 있다. 우리가 아는 유명한 '9.11 음모론' 떡밥도 [[알카에다]]와 반미주의 다음의 섹션에 더 조그만한 크기로 전시되어 있는데, 9.11음모론을 검증한 잡지 파퓰러사이언스에 헌정하는 형태로 되어 있다.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데브그루]] 대원 로버트 오닐 상사가 빈 라덴 사살 당시 착용했던 전투복과 군장도 기증받아 전시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